참사 발생 by Amati

VTR250의 스파크 플러그 하이텐션 와이어와 플러그 캠을 바꾸려고

종전에있던 부품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찢어져서 물이 안으로 새더라구요)

새부품을 준비 다 해놓고

올커니! 이참에 스파크 플러그도 갈아버리자

으쌰으쌰 뚝!

어? 

뚝?

으아니 씨발 스파크플러그가 나사부분이 밖힌채로

몸땡이만 빠지다니

강제 실린더 헤드 탈거행 ㄱㄱ스커드 ㄱㄱ.

해서 씨발 계획에도 없던 실린더 헤드를 뽑아냈습니다.

실린더 내부입니다만 어마대단하게 카본이 쌓였네요.

6000킬로미터정도 더타면 대략 10만키로찍는데 자동차로 따지면 3~50만 킬로미터와 동급으로 볼수있으니

꽤나 닳아빠진 엔진입니다. 만,

여전히 힘내서 달려주고있습니다.



실린더 헤드입니다. 4개의 벨브가 보이고 가운데 동그랗게 스파크플러그 나사부분이 밖혀있는걸 볼수있죠.

저걸 드릴로 나사산 직전까지 갈아내고

나사산을 재생시켜야하는데

공구가 없어 헤드째로 학교로 가져가서 할 예정입니다.

선생님들이 호의적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덧글

  • 잡가스 2014/04/27 14:45 # 답글

    으아아아아 플러그 부러진것만큼 끔찍한것도 없는데 으어엌ㅋㅋ
  • Amati 2014/04/27 21:41 #

    뚝 소리가 난후 스파크 플러그 소켓에 나사산이 없는 스파크플러그가 딸려나온걸 보고 초 맨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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