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생소한 자동차 회사 - Holden ~1960말까지 by Amati




























Holden. 남반구에 위치한 거대한 섬나라 호주에 자리잡은 자동차 회사.


1856년 최초 설립되었으며 당시에는 자동차 회사가 아닌 말 안장을 만들어 파는 회사였다.


1908년부터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으며 193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거대 자동차 회사 GM(General Motors)의 자회사로서 운영되고 있다.


과거 쉐보레, 닛산, 복스홀, 스즈키, 토요타 의 차량을 뱃지 바꿔달아 팔던회사.


현재는 1940년대부터 직접생산체계를 갖추어 자체생산차량을 팔면서 GM의 자회사인 오펠(=복스홀), 쉐보레, GM한국 의 차량을 함께 팔기도 한다.


(오펠의 차=아스트라, 콤보           GM한국의 차 = 스파크, 아베오, 캡티바, 에픽카)




거두절미하고 이 회사가 만들어 왔던 차들 소개함. 


1940년대


Holden FX Series


홀덴의 첫 Australian made 자동차. 이 차 이전엔 홀덴은 수입해다가 뱃지만 바꿔달아 팔았고 부품이나 만들고 했었다





홀덴의 FX 세단과 유틸리티 (이하 Ute, 유트 라고 부름) 차량. 



유트는 호주 홀덴과 호주 포드만 생산하는 특이한 형태의 차량이다.


흔히 우리가 아는 유틸리티 차량은 4x4 SUV 차량에 앞대가리와 트럭의 뒷대가리를 합쳐놓은(예를들어 무쏘스포츠) 그런 형태의 차량인데


호주 홀덴과 호주 포드는 승용차 앞대가리랑 트럭 뒷대가리를 합쳐놓은 차를 생산하고 이를 Ute로 불름.


저걸 만들게 된 유래는 한 농장의 아줌마가 


아 시발 왜 차에 이거저거 싵고 존나 편하게 가고싶은데 트럭은 크고 승용감 개병신에 불편해 좀 좋은거좀 만들어줘 


징징대서 만들게 됬다는 유래가 있음. 정설인지 아닌지는 모르겟다.





1950년대


Holden FJ Series



일반적 세단 모델




스페셜 세단모델





이건 소형,소량 물자수송을 위한 밴 모델




FJ의 유트 모델


6기통 모델들임. 미국에 수출할려다가 수요가 좆망이라 계약 철회.



Holden FC Series




일반적이 세단형. 사진의 차는 뉴질랜드에서 경찰차로 쓰였던 차.





럭셔리급인 스페셜 세단형. 내부 사진이 있으면 좋겟다.




 스테이션 웨건형의 FC. 



스테이션 웨건형태의 차량들은 요즘 한국에서도 드문드문 보이지. 승용세단에 트렁크윗쪽을 지붕이랑 연결해서 


짐 싵는 공간을 극대화한 차량. 


뭔 차가 저따구로 생겼어 하는 사람 있겟지만 스테이션 웨건 쓰다보면 짐 싵는데 킹왕짱임. 애기 두명 이상 있는 집은 유모차 싵기 존나 좋음.






FC 유트


FC 시리즈는 이전에 FE시리즈에서 페이스 리프트되고 조금 개선한거임. FE시리즈 찾아봤는데 다를게 없어서 걍 FC시리즈만 봐라. 미안.


FC시리즈부터 홀덴 자체 테스트 트랙에서 테스트 하고 나옴.





1960년대


FB Series




이번엔 스페셜 세단부터 나감. 스탠다드 세단모델이 위키에 없더라.






스테이션 웨건형. 아 하늘쌕 썌끈하당






패널 밴 모델. 짐꾼임.






유트모델.


FB시리즈 부터 홀덴은 좌핸들을 만들기 시작함. 한국이나 미국이 좌핸들. 일본 영국 호주가 우핸들.


덕분에 홀덴은 뉴 칼레도니아, 필리핀, 그리고 하와이에 수출할수 있었음.



EK Series


EK시리즈는 위에 FB 시리즈의 페이스 리프트 격 모델임. EK를 내논이유가 그당시 경쟁사였떤 호주 포드에서 Falcon이라는 모델을 만들어 내놨어


그래서 아나 저새끼들ㅋㅋ 하면서 내논게 EK시리즈야. EK시리즈엔 옵션으로 오토매틱 트랜스 미션을 고를수 있었데.


페이스 리프트격 모델들은 지금부터 사진 한개만 올림.




봐라 위에 FB시리즈랑 달라진거 거의 없지?ㅋㅋㅋ




EJ Series 




보통 세단형





럭셔리 모델인 프리미어 세단. 별거 없음 걍 럭셔리형이래.





우리의 짐꾼 패널 밴.  RACV는 로얄 오토모빌 클럽 오브 빅토리아 라고 호주 빅토리아 주의 우리나라로 따지면 국토해양부 같은곳임. 딱보니까 


위의 패널밴 길거리에서 차 고장난거 수리해주러 가는 미케닉들이 타고 다녔던거 같다. 마치 노오란 그분이 7시의 주민들 마음을 어루만지듯...




EH Series


EH시리즈엔 레드모터라 불리는 직렬 6기통이 들어가기 시작해. 이전엔 그레이모터 라 불리는 세계 2차 대전때 뷰익이 만든 개똥 엔진을 쓰고 있었어.


그나마 그것도 15년간 씨발 좆도 성능향상도 없던것을 이제서야 싹 바꾼거야.




스탠다드 세단모델. 마치 60년대 배경으로한 영화에 나올법한 경찰차. 뒤에 현재의 호주 경찰차인 코모도 VE시리즈가 문과 후장을 열고 있네.


코모도 VE시리즈는 나중에 나올거니까 그때가서 알려줄게.




스탠다드 스테이션웨건. 배경으론 호주 정치인들이 왈가 왈부 하는 국회네. 


저기 옥상이 풀밭이고 사람들 올라갈수 있음. 레알ㅋ 유일하게 일반인들이 정치인 위에 있을수 있는 국회래나 뭐래나.ㅋㅋㅋ






스페셜 스테이션웨건





프리마이어 세단. 럭셔리형 ㅇㅇ





유트모델




패널 밴 모델.






HD Series


HD 시리즈는 EH시리즈에 비해 조금더 넓어진 차체에 파워 글라이드 라는 오토매틱을 달수 있었음.

그리구 X2라는 퍼포먼스 세팅을 해서 나온것도 있는데 2.9리터짜리 6기통엔진을 얹었다네.




HD시리즈의 프리마이어 세단. 위키에 나머지 밴이나 유트버젼사진이 없길래 이거 하나 가져옴. 나머지는 스탠다드세단이랑 스페샬세단만 있는데 


것모습은 다를게 없음.....




HR Series


HR시리즈는 HD시리즈에서앞뒤 스타일링을 다르게하고 루프 라인을 다시 만들어서 내논차.


단순히 스타일링만 다르게 한게 아니고 좀더 힘센 엔진 얹었고, 호주에서 처음으로 안전장비가 기본으로 들어간 자동차 라인이 되었음.


그 안전장비는 바로 운전석과 조수석(뒷자리는 X)에 기본적으로 안전벨트를 설치한거. 알사람알겟지만 옛날엔


안전벨트 옵션으로 달아야 했고 그나마 안달고 사는사람도 많았음.




프리미어 세단





스테이션 웨건





유트




패널 밴






홀덴은 1963년까지 아프리카, 중동,동남아,태평양의 섬나라들 그리고 캐리비안 국가들에 수출을 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제 오펠의 비바 라는 라인업을 호주에 가져와서 조립 생산하기 시작함. 




이게 바로 오펠의 Viva라는 라인업중 HA시리즈임.


근데 이건 이후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토라나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고 그 토라나 한테 완전 판매량에서 후달려서


1967년에 판매 중단함.





HB Series




이놈이 1세대 토라나인 HB시리즈. 윗사진은 2도어 쿠페 인데 배리에이션으로 4도어 세단형도 있었대.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끽해야 68BHP정도 내는 1.2리터 엔진을 얹음. 요즘은 1.2리터로 몇BHP까지 내나?

WRC에선 1.6터보로 300가까이 뽑던데 ㅋ 뭐 다른 이야기지만.





LC Series




LC시리즈는 위에 HB시리즈의 페이스 리프트격. 이놈도 토라나.


이놈이 개발당시 6실린더 짜리 엔진 얹는건 레이싱 전용으로만 만들자 했던건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걍 일반용으로도 6실린더를 발매해버림. 덕분에 지역경제활성화가 됨. +로 홀덴 공장을 갈아 엎어버리게 되는 계기가 생기는데


그 이유가 LC시리즈 부터 홀덴의 새로운 트라이 매틱 오토매틱 트랜스 미션이 들어감. 이거떔에 16밀리언 호주 달러를 투자해서


공장을 싹 갈아 엎어 버림. 말이 1600백만 달러지 시발 60년대의 1600백만 달러면 어휴....


LC시리즈 토라나는 1969년에 Wheels매거진 Car of the year 상을 받게 됨.



HK Series


홀덴은 1968년에 폰티악과 쉐보레 의 자국내 생산을 그만두게 됨. 그이유는 HK시리즈의 생산에 몰빵 하기 위함임.




일반세단





럭셔리한 프리미어 세단





위에 프리미어 세단보다 한차원 더 럭셔리한 브류햄 세단




농사꾼과 일꾼의 짐차 유트





전천후 용달차 패널 밴


일반적 시리즈라면 여기까지가 다였던걸 기억하겟지. 특이점이라면 존나 럭셔리한 브류햄모댈이 있다는것 만 빼고.


근데 HK시리즈부턴 이게 다가 아님. 바로 호주애들이 마르고 닳도록 빨아대는 모나로 쨔응의 대뷔무대가 HK시리즈임





일반 HK 모나로 2도어 쿠페




레이싱 스트라입과 빨간 하이라이트가 돋보이는 GTS모나로.


HK시리즈부터 홀덴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V8 엔진이 들어가기 시작함.  물론  처음엔 쉐보레 엔진을 1968년까지 케나다에서 수입해다가 


집어넣었지. 하지만 1969년 에 대뷔한 첫 호주 자체 개발,생산한 V8이 홀덴 역사에 등장하고 지금까지 V8은 상위 트림을 지키며


호주 자동차 팬의 자존심이 되어 있지. 향간엔 기름먹는 괴물, 환경오염의 주범 이라면서 까고 또 까지만 한번이라도


V8의 엔진소리와 배기음, 그리고 그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맛본 사람을 절대 잊지 못함. 한국에도 V8이 에쿠스에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호주의 V8은 에쿠스의 그것과는 성격이 좀 틀림. 한국것이 최첨단의 실키 V8에 소음도 억제한 그런 놈이라면


호주V8은 마초마초맨 아워너비어마초 의 극을 달림. 힘지어 캠메카니즘도 단순 OHV랑께.  



HT Series


이제 60년대 말미를 장식할 HT시리즈를 소개.


HT시리즈부터 일반적 모델은 Kingswood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네임이 바뀌게 됨. 바뀐다기보다 부여한거지 심심하니까.


그리고 짐꾼 패널 밴 녀석들은 Fleet Vehicle 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데 이놈들은 HT시리즈부터 Belmont라는 브랜드 네임이 부여됨.




HT Kingswood 4 도어 세단





HT Kingswook 스테이션 웨건 모델





HT Belmont 패널 밴 모델





HT 프리미어 세단





HT 브류햄 세단




HT 모나로 2도어 쿠페


이놈 6만달러 에서 66천 달러에 실제 판매되는 모델. 6만달러면 현 시세로 대충 6천5백만원정도 되는데 왤케 비싸냐면 희귀성도 희귀성이고


내외장재, 메커니컬 모든걸 수작업으로 재생해서 재조립 해서 그러함. 근데 또 이런걸 사는 사람도 있을뿐더러 이런 부품도 안나오는 차를


보험 들어주는 회사도 있음. 사진에 보면 Shannons라는 글귀가 보이는데 그게 이런 희귀돋는 차나 오토바이 전문적으로


보험들어주는 회사야. 물론 보험비는 보통 일반적 보험사보단 비싸다. 





HT 모나로 GTS 모델. 모나로 모델중 최상위 퍼포먼스 트림이라고 보면됨. Po머슬카Wer.










어오 드디어 60년대까지의 홀덴의 똥찌끄래기 정리 끝. 다음 글에선 70년부터 80년대 말까지를 소개하겟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GM의 계열사라 자금력이 장난이 아니고 덕분에 싸는 똥의 양이 장난이 아님. 


내 워낙 글싸는 속도가 느려서 지금 이거도 하루에 1시간정도씩 5일정도 작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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